SM·JYP·빅히트 SK텔레콤과 손잡아…빅히트는 어디?

방시혁 대표/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시혁 대표/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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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SK텔레콤과 손잡고 B2B 음악콘텐츠 유통 및 B2C 음악 서비스 플랫폼 등 음악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이 가운데 빅히트엔터테인먼트사(이하 빅히트)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빅히트는 작곡가 방시혁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로 2005년 설립했다. 특히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소속사로 유명하다.

한편 방시혁은 비의 ‘나쁜 남자’,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등 감성적인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로 지난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올해의 제작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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