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승준의 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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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유승준이 두 아들을 공개했다.유승준은 30일 자신 웨이보(중국 SNS)에 "제 큰아들 라일리, 정말 빨리 크죠"라며 첫째 아들인 라일리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앞서 유승준은 지난 27일에는 둘째 아들 로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하와이로 돌아왔어요.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병이 나았어요. 휴식 취하고 곧 돌아갈게요. 3, 4월에 촬영 시작해요. 여러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해 2월 한국 입국을 허락해달라는 소송에서 2심에도 패소했다. 2018년 새해가 된 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한국 입국에 대한 의지를 다시 밝혀 이목을 모았다.특히 유승준은 지난 2015년 인터넷방송을 통해 13년 만에 군 복무 관련 심경을 밝히며 한국 입국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당시 중계를 담당한 신현원 프로덕션은 유승준의 큰 아들 지효가 '나나나'를 부르며 "아빠, 왜 한국에 못 들어가? 우리 한국 가자. 한국 가고 싶어"라고 하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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