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김승수♥최정원 달달 케미 “계속 챙겨줘서 멋있다”

김승수, 최정원/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김승수, 최정원/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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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MBC 예능 ‘발칙한 동거’에서 배우 김승수와 최정원이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5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 김승수는 최정원을 배려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수는 최정원을 위해 아침 일찍 빵과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까지 푸짐한 아침상을 차렸다. 이 아침상을 먹은 최정원은 “맛있다. 오빠 정말 호텔 조식 먹으러 온 것 같다”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이후 김승수는 최정원이 원하는 놀이공원 데이트를 하러 갔다. 놀이공원에서 김승수는 놀이기구에서 내려 정신이 없는 중에도 최정원을 먼저 살뜰하게 챙겼다. 최정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놀이기구를 다 타고 나서 나도 정신없고 오빠도 정신없는데 그 와중에 내 핸드폰이랑 내 가방을 계속 챙겨서 줬다.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발칙한 동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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