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는 내년 1월부터 감사 지적사례 공유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사례 원문열람 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감사사례 원문열람 시스템은 상급기관(감사원·행정안전부·광주광역시 등) 감사, 자체감사(본청·사업소 등)에서의 감사사례를 원문형식으로 자료화(D/B)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그동안 책자 형태로 제작·배부해왔던 감사사례집의 경우 수록 분량, 검색 및 배포량 등이 제한돼 활용성 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이에 북구는 타 지자체 운영사례 벤치마킹 및 감사결과 자료수집을 마치고 지난달 열람시스템을 개설, 한달여간 시범운영을 통해 감사결과 추가 확인 및 업데이트 등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하게 된다.
특히 업무 전반에 걸친 감사 지적사례를 예산·회계, 계약·공사 등 12개 분야별로 분류하고, 주제어별 검색 기능 등을 추가해 직원들이 필요할 때 수시로 검색해 업무에 적극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또 목록화 된 감사사례 검색으로 사전예방적 감사의 효과를 높이고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는 등 실무자들의 업무처리지침으로써 유용하게 활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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