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박기호 기자, 김태헌 PD]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빈소에 동료 가수 선후배들과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19일 오전에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종현의 입관식이 진행됐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샤이니 멤버 네 명 (민호·온유·태민·키)이 상주 자격으로 서서 밀려드는 조문객들을 맞았다.종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를 위시해 보아·소녀시대·엑소·NCT 등과 평소 절친한 동료로 알려진 아이유를 비롯해 유희열, 이적, 방탄소년단 등 가요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았다.
그룹 샤이니 종현의 빈소가 19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다. 사진 = 이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