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BGF리테일, 내년 신규 출점 성장 제한" 4%↓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BGF리테일 이 4%가량 내리고 있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신규 출점이 제한되고 기존 사업장 수익성도 악화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BGF리테일은 14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원(4.26%)원 내린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영업이익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올해보다 5.8% 줄어든 2340억원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시장지배력이 더 커질 여지는 있다고 한다. 남 연구원은 이 회사가 지난 1일 가맹점에 약 85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남 연구원은 "가맹점주 고정비가 늘고 있어 정책지원금을 감당할 수 있는 상위업체들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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