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미국의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한국은 상반기 및 하반기 각각 한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돼 은행 분기 순이자마진(NIM)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추세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 기준금리 25bp 인상은 은행 연간 NIM 3bp 상승효과로 대출성장이 없다고 가정하여도 이자이익 3300억원(올해 3분기 상장은행 원화대출잔액 1110조원) 증가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내년 국내외 투자전략 화두 중 하나가 한국 및 미국의 금리인상 추세 지속과 ECB의 테이퍼링 시작에 따른 글로벌 금리정상화라는 점에서 은행주 수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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