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452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 계약 해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파루 는 신정산업 31MW 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452억15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2.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인 신정산업의 태양광발전사업 사업부지 확보가 불가해짐에 따라 계약해지를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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