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점 기록 유영, 김연아와 투샷 보니…“다정하고 보기 좋은 선후배”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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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국내 선수 최고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달 3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가 된 걸 축하해, 영아! 짜릿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침부터 준비하느라 고생했어 :) 쓰담 쓰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김연아는 유영과 함께 성화를 든 채 유영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유영은 부끄러운 듯한 미소를 지으며 김연아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와 선후배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정한 연느님”, “부럽다, 최고야 연느”, “두 사람 다정하고 보기 좋네요. 따뜻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영은 3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7 KB 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에서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총점 197.56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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