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4분기 노르웨이 SORIA프로젝트의 수주잔고 430억원 중 약 220억원이 매출로 반영될 전망"이라며 "한국전력공사의 약 1조5000억원 규모 AMI 보급사업 진행에 따른 누리텔레콤의 수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그는 "누리텔레콤은 모임스톤 인수를 통해 홈·오피스 IoT 시장과 AMI 최대 시장인 북미 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보하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또 국내 통신3사를 고객으로 하고 있는 모임스톤을 통해 누리텔레콤이 현재 SK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수주한 LTE방식 AMI 무선모뎀을 통신3사로 확장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누리텔레콤의 내년 매출액은 14.9% 늘어난 1356억원, 영업이익은 67.3% 증가한 16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전망했다.
▲노르웨이 SORIA프로젝트 매출인식과 모임스톤 합병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점 ▲RF방식 AMI 시스템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갖는다는 점 ▲나주공장 이전에 따라 5년간 법인세 면제효과로 순이익률이 증가할 것이 라는 점을 고려시 경쟁사 대비 할인 요인은 없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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