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출연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입담이 발전했다’는 칭찬에 “살려고 발버둥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11월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바른정당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유 대표가 당대표로 선출된 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예방하려 했으나 홍 대표가 이를 거절한 것을 언급하며 “서운하지 않으셨나?”고 물었다. 그러자 유 대표는 “(홍 대표는) 워낙 만나기 힘든 분이다”라며 “대통령도 못 만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시민이 “유승민 대표님, 대선 특집 이후 (두 번째) 출연인데 그사이 조크가 엄청 느셨다”고 유승민의 입담이 발전했음을 언급하자 유 대표는 “저도 지금 살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다”라고 고백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형준과 유 대표 사이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박형준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유승민 대표는 굉장히 날카로운 창이었고, 나는 방패였던 관계였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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