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POSCO, 철강 부문 수익성 향상"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유안타증권은 30일 POSCO홀딩스 에 대해 철강 부문 수익성이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다. POSCO의 29일 종가는 32만9000원이다.

이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 POSCO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5조420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철강부문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 연구원은 "지난 4월 중순 이후 중국 내수 철강재 스프레드(제품가-원료가)가 늘고 있어 중국 철강업체들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젠 POSCO가 그 수혜를 누릴 시기가 왔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POSCO의 생산 단위당 고정비도 줄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15년 이후 POSCO의 분기 제품판매량 1t당 고정비가 감소세로 전환했고 지난해부터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POSCO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7% 중반 수준을 보일 것"이라며 "내년에 외환관련이익과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 등 변수 외에도 추가 ROE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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