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연구원은 "2018년에도 SK의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하반기 인수가 완료된 SK실트론은 반도체 호황에 따른 웨이퍼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이익에 본격적으로 기여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내년에는 바이오 부문의 성과도 확인될 것"이라며 "SK바이오텍은 세종시 공장 증설로 CAPA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SK바이오팜은 현재 3상이 진행 중인 뇌전증 치료제의 매출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SK 주가에 바이오 사업의 가치는 거의 반영돼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게 최 연구원의 판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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