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당 원내대표의 어색한 파이팅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주먹 쥐는 것은 싸우는 것 같아서... ."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3당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를 다짐하며 주먹 쥐고 파이팅을 제안하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주먹쥐는것에 대해 거부감을 밝히자 손을 편 체 파이팅을 외치는 촌극을 빚었다.

27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를 다짐하며 주먹쥐고 파이팅을 외치자고 제안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주먹쥐는것은 싸우는것 같다"며 난색을 표현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손을 펴기로 합의점을 찾은 국회의장과 3당 원내대표가 어색하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