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전력전송과 통신기술 등 집적회로 분야 연구능력 인정받아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변영재 유니스트(UNIST) 교수가 25일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무선전력전송과 통신기술 등 집적회로 분야 연구능력을 인정 받았다.
▲변영재 교수
변 교수는 전자회로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면서 SCI급 논문 51편, 국제학술대회 논문 56편을 발표했다. 국내·외 전기전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능력을 보였다.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삼성디스플레이·LG전자 등의 기업 등과 협력하면서 국내 특허 64건을 출원, 등록했다. 미국과 PCT의 해외 특허 18건도 출원, 등록했다. 이런 업적을 통해 학계는 물론 산업계의 발전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올해 6월에는 '자가충전형 전국 단위 모바일 트래커 기술'로 대학 ICT연구센터(ITRC)에 채택되기도 했다. 이 센터에서는 조류독감 확산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철새에 모바일 트래커를 부착해 바이러스를 감지하고 이동경로 추적을 전달하는 전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다양한 위치추적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변 교수는 "전자·IT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면서 전자공학이 인류의 삶에 공헌하고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올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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