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 입성한 가운데 미국 TV에 데뷔하는 방탄소년단의 소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공연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는다. 정말 놀랍다"며 "아미(팬클럽명) 덕분에 오늘 이 자리가 가능했다"고 공을 돌리면서 "사랑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BTS의 의미에 대해 "많은 사람이 '비욘드 더 신'(Beyond The Scene)이라고 알지만 한국에서는 '방탄소년단'(Bulletproof Boys)이란 뜻이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생각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사진=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 캡처
이런 가운데 막내 정국이 해외 스케줄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낸 사연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에서 방탄소년단 리더 랩몬스터는 “해외 일정 중 호텔 방에서 정국이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랩몬스터는 이어 “멤버들끼리 서로 힘든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막내 정국이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든 멤버들이 놀랐다”며 “특히 막내 정국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국은 “스케줄이 힘든 것은 견딜 수 있으나 옆에서 형들이 힘들어할 때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힘들었다”라며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