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보이프렌드 동현, 치료 마치고 ‘뮤뱅’ 촬영 복귀

사진=보이프렌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 촬영 장비 중 하나인 지미집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로 병원에 이송됐던 보이프렌드 동현이 치료를 마치고 '뮤직뱅크' 녹화를 재개했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동현은 다시 ‘뮤직뱅크’ 촬영에 복귀해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동현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그램 '더 유닛'의 멤버로 이날 ‘뮤직뱅크’ 녹화에 임했으나, 지미집에 머리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출혈이 생기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현은 ‘더유닛’ 미션 우승팀 자격으로 이날 '뮤직뱅크'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더유닛'을 대표해 프로그램의 타이틀곡인 '마이턴(My Turn)' 뮤직비디오 미션 주인공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남자 참가자 기중, 고호정, 김티모테오, 동현, 록현, 이건, 지한솔, 칸토, 필독과 여자 참가자 솜이, 여은, 예빈, 유민, 은지, 의진, 이보림, 차희, 한서인이 무대를 꾸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