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기상청은 15일 오후 2시29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6㎞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 지점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규모 5.4 지진은 모든 사람이 느낄 수 있고, 무거운 가구가 움직이거나 건물 벽에 균열이 생길 수 있는 정도다.
기상청은 지진조기경보에서 규모를 5.5라고 발표했으나 분석 후 규모를 5.4로 수정했다. 규모 5.4 지진은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크다.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은 지난해 9월12일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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