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필옵틱스, 3분기 영업익 47억…전년동기 대비 40%↑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필옵틱스 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OLED 및 2차전지 레이저 공정 장비 전문기업 필옵틱스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05억1700만원, 영업이익 46억6100만원, 당기순이익 55억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3%, 영업이익은 40%,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한 수치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끊임없는 기술력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큰 폭의 실적 증가를 달성했다”며 “향후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필옵틱스는 광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OLED 및 2차전지용 레이저 응용 장비, 노광장비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2차전지용 공정장비 매출을 늘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 레이저 응용장비와 노광장비를 국산화하는 등 업계 내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시장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재 4개 공장으로 분산된 사업장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경기도 오산시에 부지를 매입했으며, 내년 2월 신사옥 건설에 착공해 내년 12월 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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