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학교2017, 첫 촬영에서 모든 걱정 사라졌다”

구구단 세정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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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정이 ‘학교 2017’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구구단 첫 번째 싱글 ‘Act.3 초코코 팩토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세정은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에서 라은호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첫 도전이라 두렵고 어려웠다. 하지만 첫 촬영에서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모든 스태프분들이 예뻐라 해주시고, 챙겨주셨다. 선배 분들도 하나같이 도와주고 이끌어주려고 했다”며 “나도 감사해서 더 노력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세정은 같은 날 컴백한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희를 언급하며 “미나와 함께 소희언니에게 축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찍기도 했는데 잘 못 찍어서 남아 있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소희언니가 ‘소복소복’이라는 곡으로 컴백한다 하더라. 겨울 발라드곡인데 ‘소복소복’과 함께 우리 ‘초코코’를 함께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구단은 8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Act.3 초코코 팩토리'를 공개했다. 이후 구구단은 타이틀곡 '초코코'로 활동한다. '초코코'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초코코 코코코코코코'가 반복되는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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