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승윤, 역대급 짠돌이 총무 탄생…4달러도 아끼는 현실주의자

사진=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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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의 역대급 짠돌이 총무가 탄생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에서는 그룹 위너가 서호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멤버들에게 “50달러씩 가지고 있어”라고 말했다가 “20달러만 가져가도 되지 않아?”라며 돈을 아끼며 총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면서 강승윤은 “얼마 썼는지 나한테 얘기해줘야 해”라며 마트 장바구니를 보고는 “쓸데없는 게 너무 많아. 오늘도 아껴서 먹고 내일도 아껴서 먹어야 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에 환호하는 멤버들을 보고 “이리 오세요”라며 멤버들을 말리고, 4달러도 아끼는 그룹 내 현실주의자 모습을 보이며 ‘꽃보다 청춘’ 역대급 짠돌이 총무로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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