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한 새댁’ 이지혜 신혼집 강제 공개…백지영 “이제 시집간 거 실감”

사진=설거지 하는 이지혜/ 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설거지 하는 이지혜/ 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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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가수 백지영이 이지혜의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새댁 #이지혜 씨 ㅎㅎ 이제야 시집간 거 쫌 실감 난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백지영은 “#루이보스티를 대접한다며 예쁜 #화소반 티 세트를 꺼내오는 니 모습이… 느무 예쁘다^^ 점점 안정되고 평온해 지는 니 모습에 감사가 절로 나와”라며 “사랑한다 내 동생^^; #쑥 #붂 #옥 #청담동며느리를 지향하던 철든 #이태원며느리ㅎㅎㅎ 참…태여사 지못미”라며 이지애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평소 이지혜의 똑부러진 성격에 맞는 단정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된 주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9월 15일 3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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