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BNK금융지주는 안효준 전 BNK투자증권 대표를 지주 글로벌 총괄 부문장(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성동화 부산은행 부행장보는 내부 공모를 거쳐 지주 자산관리(WM) 총괄 부문장(전무)에 선임됐다.안 부문장은 서울증권 뉴욕 사무소장과 다이와증권 서울법인 이사, 대우증권 홍콩법인 이사 등을 거쳐 국민연금공단에서 해외증권 실장과 주식운용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BNK투자증권 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성 부문장은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한 이후 칭다오 사무소장, 국제금융부장, 남부영업 본부장, 업무지원 담당 부행장보 등을 지냈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9월 김지완 회장 취임 후 ‘자본시장’, ‘글로벌’, ‘디지털’, ‘WM’ 등 4개 부문을 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수익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BNK금융 관계자는 “디지털 총괄 임원 선임으로 매트릭스 체계가 완성되면 지주사를 중심으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한다는 김 회장의 경영전략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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