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모모 "아버지가 지효팬, 하이터치회 하려 줄서"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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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에 출연한 트와이스 모모가 자신의 아버지가 지효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라이키'(LIKEY)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이 모모에게 "하이터치회에서 모모 아버지가 지효 라인에 줄을 선다고"라는 질문을 하자 모모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모모는 "대기실에서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지효와 하이터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에도 간다고 했다"라며 "지효 나오면 가고 안 나오면 안 간다고 말했다"고 지효에 대한 아버지의 팬심을 밝혔다.

이에 미나 또한 자신의 아버지가 다른 멤버의 팬이라며 "아버지가 SNS에서 다현이 페이지에 '좋아요'를 눌렀다. 나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모 아빠 웃기다ㅋㅋㅋㅋ"(Ima1****), "워낙 다들 매력 넘치니까 그럴수도 있겠다"(rlae****), "부모님들 귀여우시네~"(do04****)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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