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 조재윤, 5억 슈퍼카 세차하며 '얼음'

사진=tvN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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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에 출연한 배우 조재윤이 5억 원 가량의 슈퍼카를 세차하며 가슴을 졸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 추성훈, 조재윤이 세차장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조재윤이 알바 중인 세차장에는 5억 원 가량의 슈퍼카가 들어왔다. 이 모습을 본 조재윤과 안정환, 추성훈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 슈퍼카를 세차하게 된 조재윤은 세차장 매니저에게 "부서지면 누가 물어내느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매니저는 "우리가(직원) 직접 물어낸다"고 답변했다.

또한 조재윤은 내부 세차를 하려고 했으나 곧 "(차에) 타면 안 되는 거죠?"라고 물었고 "안 타고 어떻게 하나"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이후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한 조재윤은 "제가 5억은 없다. 닦는 내내 긴장했다"라면서 슈퍼카를 세차하는 세차장 알바의 애환을 표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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