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민 용인시장 4·19유공자단체로부터 '공로상'

정찬민 용인시장(중앙)이 4ㆍ19혁명공로자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중앙)이 4ㆍ19혁명공로자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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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정찬민 용인시장이 4ㆍ19혁명공로자회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용인시는 30일 정찬민 시장이 4ㆍ19혁명공로자회 경기도지부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에 도움을 준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4ㆍ19혁명공로자회 이재영 지부장은 "정 시장께서 보훈명예수당 인상과 국가 유공자 문패 제작 등 보훈 관련 시책을 선구적으로 추진해 특별공로상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국가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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