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베베캠, 신생아실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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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페이뱅크는 남양유업과 공동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플랫폼 남양베베의 신규 서비스인 '남양베베캠' 서비스가 출시 6개월 만에 전국 130여곳에 설치·개통됐다고 30일 밝혔다.

남양베베캠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자신의 아이 영상을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한 서비스다.

남양베베캠은 기존 SK브로드밴드가 서비스하고 있는 클라우드캠 서비스를 남양베베에 탑재함으로써 아기의 부모와 가족들이 언제 어디서나 아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남양베베캠 제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의 경우 남양베베 앱(App)을 통해 간단하게 서비스를 신청한 후, 해당 산후조리원의 카메라 승인만 이루어지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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