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8분 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거래일보다 1850원(5.54%) 오른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1%, 64.2% 늘어난 1143억원, 130억원에 이를 것으로 봤다. 건강기능식품 생산 시장이 과점화되고 있고, 이 회사의 직접 판매 비중이 55%에 이르러 중·장기적으로 성장 여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화장품 6종 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 역시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증가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박 연구원은 이 회사 화장품 6종 세트 실적이 45%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화장품 6종 세트는 판매 가격이 기존 세트보다 3배 가까이 높아 매출과 이익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에 강한 마케팅과 판매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며 "당분간 높은 실적 성장 동력(모멘텀)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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