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에스트래픽·배럴 등 4개사 상장예비심사 승인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에스트래픽, 배럴,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일반상장과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 패션플랫폼)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교통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2013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887억원, 순이익은 82억원이었다. 배럴은 래시가드 등 워터스포츠 의류·용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2010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242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이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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