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팬미팅 앞두고 누나 마음 저격 근황 공개…“잔망 세계 최고”

사진=유선호 트위터

사진=유선호 트위터

원본보기 아이콘


연습생 유선호가 팬미팅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유선호는 공식 트위터에 “나랑 결혼해줄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유선호는 꽃이 든 화병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빨간 옷도 유선호답게 소화한 그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살짝 말려 올라간 그의 입꼬리와 꽃병을 든 커다란 손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결혼 말고, 네가 아기니까...! 누나 동생 하자”, “우래기 잔망 세계 최고, 오구오구 귀여워 죽네”, “누가 꽃이야, 팬미팅 꼭 갈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선호는 오는 27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