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엘비, 中서 아파티닙 시판 청신호 전망에 '강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바이오 관련주인 HLB 가 11일 상승세다.

11일 오후 1시49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보다 8.50%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에이치엘비 자회사 LSKB의 항암신약 '아파티닙'이 중국에서 4조원대의 매출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파티닙의 모든 세계 특허는 LSKB가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 또한 LSKB가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중국 헝루이제약 기업 보고서에서 '아파티닙이 위암에 이어 간암 및 폐암 신약으로 시판될 경우 중국내에서만 약 230억위안(원화기준 4조원) 규모의 매출을 시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중국 정부가 아파티닙을 건강보험 급여 대상 품목으로 지정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이 10%에서 30%까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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