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얼굴 가리고 현장 벗어나는 '어금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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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진형 기자]
여중생 딸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가 11일 오전 서울 중랑구 사건 현장에서 진행된 현장검증에서 시신이 든 검정색 가방을 차에 싣는 장면을 재현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ayms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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