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준플레이오프, 6일 2시부터 입장권 예매 시작

2017 KBO 준플레이오프 예매 /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쳐

2017 KBO 준플레이오프 예매 /사진=인터파크 홈페이지 캡쳐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KBO는 6일 오후 2시부터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검색창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입력해 손쉽게 예매할 수 있다. 예매는 1인당 최대 4매까지로 제한돼있다.

KBO는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은 예매로 전량이 매진될 수 있으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 타이어뱅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롯데와 NC의 경기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