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지난 22일 중국발 악재에 5% 넘게 급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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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루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36%) 오른 3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2일 LG화학은 국내 화학업체를 대상으로 중국 상무부의 반덤핑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에 5.14% 급락했다.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정유·화학주의 주가 하락은 한국산 스티렌모노머(SM)·폴리아세탈(POM)에 대한 중국 정부의 반덤핑 정책 발표 등 때문"이라며 "LG화학의 중국 매출 비중은 32.9% 수준이고 국내 기업의 SM 자급률도 높다는 점에서 지난 22일 하락폭은 과도했다"고 분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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