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상, ‘자살’ 위해서라도 재활했어야?…과거 발언 ‘시선 집중’

사진출처=C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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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희상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윤희상은 C채널 힐링토크 ‘회복’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교통사고 이후 ‘가수 생명의 끝’이라는 얘기를 듣고 죽음을 생각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그는 목숨을 끊고 싶어도 움직이지 않는 자신의 몸 하나 건수할 수 없음에 또 다시 절망감에 빠졌다고 했다.

이후 그는 자살을 위해서라도 휠체어를 타야 될 것 같은 마음에 재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그러나 윤희상은 옆에서 밤잠도 자지 않고 자신을 돌보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고 전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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