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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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서울관광마케팅와 서울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텍스프리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관광마케팅과 함께 서울시 관광 홍보활동 및 시즌별 이벤트 추진에 대한 여러 업무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서울관광마케팅은 서울 관광 및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Exhibition) 산업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시에서 설립한 관광 마케팅 전담기구로, 한류 관광, 의료 관광, 도보 관광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사업 활동을 기획하고 서울 관광 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방문지는 명동이 6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동대문 시장(48.6%), 서울N남산타워 (33.6%), 고궁(30.1%)등이 뒤를 이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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