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치매 줄기세포치료제 美 상업임상 진행 순항"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네이처셀 은 자가지방줄기세포를 배양해 정맥 내 다회 투여를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아스트로스템의 미국 내 상업임상시험이 잘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3개 시험기관에서 6명의 환자가 대상자로 확정됐고, 1번 환자는 5차 투여까지 정상적으로 완료됐다. 2번 환자의 1차 투여 완료에 이어 다음달까지는 4번 환자까지 투여가 진행된다. 네이처셀 관계자는 "내년 9월까지 60명 환자에 대한 10회 투여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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