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더나은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ABL생명이 18일 경증, 중증, 최중증 등 질병을 3중 보장하는 ‘(무)더나은변액유니버셜통합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중대질병(CI)보험과 달리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경증, 중증, 최중증 등 단계별로 질병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을 부가해 기존 CI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중기 이상의 만성신부전증, 만성간질환, 만성폐질환 등과 같은 질병, 경피적 대동맥류 중재술, 경피적 심장판막 성형술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통합건강종신보험’으로 사망보장과 폭넓은 질병보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계약자적립금이 주식, 채권 등의 펀드에 운용돼 합리적인 보험료로 수익률 상승에 따라 높은 보험금을 기대할 수 있다.

8대 질병,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장기요양상태로 진단 또는 중대한 수술을 받으면 주계약 사망보장에서 제공하는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의료비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100% 선지급진단보험금을 받더라도 피보험자 유고시 사망보험금의 20%를 추가로 지급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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