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추석 연휴 기간 '브런치 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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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18일 주말에만 운영됐던 브런치를 추석 연휴 기간동안 맛볼 수 있는 '브런치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테이블 34’에서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프렌치 브런치 오브런치를 선보인다. 오브런치는 최상의 식자재를 이용해 호텔 최고층에서 최고급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8만5000원부터다.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스카이 라운지’에서도 2일과 5~9일 브런치 메뉴인 스카이 런치가 선보인다. 스카이 런치는 이태리식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세미 뷔페가 준비되며, 테이블로 직접 제공되는 수프와 메인코스로 구성됐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한우 안심, 양갈비, 쇠고기 와규 꽃등심, 대구구이, 토마토 스파게티 등 총 7가지 메인 메뉴 중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스카이 런치는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6만8000원부터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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