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북핵 리스크 완화에 이어 실적 개선 전망까지 더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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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만8000원(1.58%) 오른 24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CLSA, CS 등의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한 6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175% 늘어난 14조2900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3조8000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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