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46일간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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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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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곡점에서 미래 비전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의 가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7일 오후 개막식을 신호탄으로 4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FUTURES(미래들)’을 주제로 열리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등 국내외 각계 인사,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7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서 열렸다.
개막공연

개막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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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개막선언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축사,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안성기의 축하메시지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식전 공연과 행사 주제(FUTURES)를 담은 개관 퍼포먼스, ‘미래의 희망을 담다’라는 컨셉의 식후 공연 등으로 흥겨운 축제한마당이 펼쳐졌다.
윤장현 광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있다.

윤장현 광주시장 등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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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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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개막식에는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중국 CCTV 등 국내외 언론사 등이 대거 참석한다. 개막식에 앞서 오전 11시에 열린 프레스오픈 행사에도 국내외 기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_모빌리티

광주디자인비엔날레_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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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엔날레전시관 광장에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랜드마크 조형물인 ‘나인콜룸(9개의 대형 기둥)’의 웅장한 조명이 축제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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