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마크는 1984년 스웨덴에 설립돼 30년간 연 500만톤 이상의 펄프·제지 원재료 유통으로 2015년 기준 매출 3조3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세계 30개국에 65개의 사무소를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유통 플랫폼 채널을 활용해 기존 사업에 바이오 헬스케어, 화학, 금속, 리사이클링 등 사업을 확장시키고 있다.
에이티젠은 이번 계약으로 동남아 미개척시장에 대한 공급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주변 국가에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지에 NK세포 활성도 검사가 도입된다면 주변 국가로 확산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셀마크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태국, 싱가포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타 동남아 국가의 진출을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글로벌 유통기업인 셀마크와 긴밀한 협력으로 순차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매출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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