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株 동반 하락…하나금융지주 4%↓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도 약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은행주가 동반 약세다

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2.85% 내린 4만9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증권, 도이치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KB금융역시 2.90% 내린 5만1800원으로 밀렸고 하나금융지주는 4.62% 하락한 4만5450원으로 내려앉았다.

증권주 역시 동반 약세다. 미래에셋대우는 1.61% 하락한 9770원에 거래되고 있고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교보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도 동반 하락세다.

이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601억원어치를 팔고 있고 기관은 259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는 2330선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650선을 하회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6억원, 21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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