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수 받는 길원옥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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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기자] 길원옥 할머니가 3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9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하며 시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지난 28일 하상숙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36명으로 줄었다.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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