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한 반발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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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은 도대체 언제쯤이나 멈춰질까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발사 시각은 오늘 새벽 6시 49분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강원도 깃대령 일대에서 동북 방향 동해상으로 불상의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발사체의 비행 거리는 250여 km라며, 한국과 미국이 추가 정보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관련 사항이 즉시 보고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리 쏘아대다가 쫄딱 망한다!! 북한 내에서도 반대급부가 힘을 얻고 스스로 자멸해주길 빌어본다!!(paul***)에효 .... 승질같아선 .. 근데 안타까운 건 .. 이미 우리가 뭘 할수가 없다는 게 분하긴 하네요 .. 북한 의도대로 상황이 전개가 되고있어서 질질 끌려 다닌다는 게 .. 원통 하긴한데 ..방법이 없네요 .. 김정은은 ..미국한테 계속 .. 자기 애기 들어 달라 .. 밑밥 쏘고 있는거죠 ...(아생*)언제쯤 이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nac*)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 **들(밤마다 **)

북한에 만행에 대해 이구동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감시와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관련 동향을 추적하며 만반의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이번 도발은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에 대한 반발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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