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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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유안타증권 은 9월 29일까지 6주 간 싱가포르거래소(SGX)와 톰슨로이터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시행한다.

대회 기간 중 참여 증권사를 통해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 선물과 통화선물을 매매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부문별 입상자를 가려 총 39명에게 총 416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지수리그와 통화리그로 구분해 진행되며, 리그별 통합수익률과 주간수익률로 각각 시상한다.유안타증권은 대회 참가 고객을 위한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계좌로 대회에 참가해 통합수익률 부문에서 상위 입상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수리그와 통화리그 각 1위에게 각각 300만원 상당의 싱가포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2위부터는 시상금을 2배로 지급한다. 가령 지수리그 2위 입상 시 대회 시상금은 300만원이나, 유안타증권 참가 고객은 추가로 300만원을 더해 총 6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 후 대회 기간 내 SGX 선물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SK주유상품권 2만원권도 증정한다.대회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9월 22일까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해외선물옵션 거래 전용 HTS인 ‘티레이더 Global’이나 MTS ‘티레이더 Global M’로 매매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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