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만큼은 선수 이름대신 '바르셀로나'

(사진출처=AP연합)

(사진출처=AP연합)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1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의 홈 개막전에 임하는 선수들의 유니폼 등에는 선수들의 이름 대신 'BARCELONA'가 새겨졌다.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고개를 숙여 1분 이상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