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빵株, 살충제 계란 파동에 하락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살충제 계란 파동에 대표 제빵주인 삼립 이 하락세다.

1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SPC삼립은 전 거래일보다 2.22% 내린 1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SG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날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잔류농약 검사를 하던 중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8만 마리 규모 산란계(알 낳는 닭) 농가에서 '피프로닐' 살충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피프로닐은 개나 고양이의 벼룩과 진드기를 없애기 위해 사용되는 살충제 성분이다. 동물용의약외품 관련 법에 따라 닭에 대해서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 이에 대형마트 3사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계란 판매를 중단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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