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100% 중소형 구성한 '광주파라곤'

-전 세대 중소형 구성, 각 면적 별 3가지 타입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폭 넓혀

광주파라곤

광주파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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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을 제시한 경기도 광주시 ‘광주파라곤’이 100% 중소형 아파트로 조성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수한 서울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이 뒷받침되는 광주파라곤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806세대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전용 64㎡, 74㎡, 84㎡로 전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같은 면적에서도 총 3가지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1, 2차 조합원 모집은 마감된 상태이며 현재 3차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우수한 교통망은 물론 탄탄한 주거인프라까지 갖춘 광주파라곤은 탁월한 주거여건이 돋보인다.

인근에는 시청, 이마트, 병원, 광주시 스포츠센터, 종합터미널 등의 광주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고 도보 4분거리에 탄벌초등학교, 탄벌중학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벌원초등학교, 경안초등학교, 광주시립도서관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바로 앞에는 수변공원, 경안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있다.

생활인프라의 우수성뿐 아니라 도로망도 잘 갖춰져 만족도를 높인다.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안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의 주요도로를 통해 강남 및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과 삼동역이라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써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쾌속 전철망을 확보한 단지는 이매역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이용 가능해 강남 출퇴근이 30분대로 가능해진다는 것을 뜻한다. 분당 및 판교 역시 ‘10분대 생활권’에 접어들어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는 동간거리를 법정 기준보다 2배 정도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친환경 설계를 도입해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자연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단지로써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내부는 혁신적인 판상형 4Bay를 적용했다. 4Bay 혁신평면과 와이드 평면의 도입으로 서비스면적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이는 같은 면적이라도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단지의 내부 인테리어는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아늑한 자연미를 전달해 품격 있는 주거지로써 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시설 역시 빼 놓을 수 없다. 태양광장, 산책로, 수변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등이 마련돼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갖춘 광주파라곤은 3.3㎡당 800만원대라는 조합원 모집가격을 제시해 가성비까지 높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71번지(역동사거리)에 마련됐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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