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이 이번에도 불출석할 경우 이재용 재판은 뇌물 수수 혐의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의 진술 없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재판부는 1일 피고인 신문, 2일 박 전대통령 신문에 이어 3일과 4일 공방기일을 가진 후 오는 7일 결심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이 부회장 등 삼성 임원들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을 대가로 박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박 전 대통령은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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